[글쓴이:] changwoo

  • 3명 대 30명

    미국에 있는 (한국인)직원 3명이 하는 일을 한국에 있는 직원30명이 한다

    3명 대 30명

  • 손준호와 조화 gaga77page 라이브 영상

    2017년 10월 2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gaga77page

    공연정보:  http://storefarm.naver.com/gaga77page/products/2214780554

    손준호와 조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johw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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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P AJAX 사용할 때 작은 팁들

    요즘은 웹 페이지들이 엄청 인터랙티브하다. 그만큼 비동기 호출, AJAX의 사용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한편 워드프레스에서는 admin-ajax.php라는 곳에서 거의 모든 AJAX 요청을 처리하게 된다. 이 포스트에서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에서 AJAX 요청을 작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팁을 몇 가지 적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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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T API와 커스텀 포스트 연동 시 주의할 사항.

    REST API와 커스텀 포스트 연동 시 주의할 사항.

    REST API v2를 사용하면 프론트 구성을 대폭 간결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 자체에서 backbone.js, underscore.js를 내장하고 있고, 이를 곳곳에 활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backbone.js의 model과 collection 개념을 사용하여 REST API를 구성하고 있다. 아직 REST API의 여러 부분을 깊숙하게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얼추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면 한결 가볍게 페이지 구성이 가능해짐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이 포스트는 커스텀 포스트와 REST API를 사용하면서 삽질한 결과를 간단히 남겨 놓기 위해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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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권한과 메타 권한

    기본 권한과 메타 권한

    이전 포스트에서 예고한 대로 이번에는 기본 권한과 메타 권한에 대해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구 워드프레스에는 회원들의 권한을 구분하기 위해 ‘레벨’이라는 개념을 사용했습니다. 예전 제로보드4 에서도 볼 수 있었던 개념입니다. 레벨 1부터 숫자가 높을 수록 권한이 낮아지는 방식의 권한 테이블 방식으로, 방법은 간단하나 썩 훌륭한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한 회원은 반드시 어떤 레벨에 종속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고, 또 실제 운영에 있어서 권한의 높낮이보다 각기 회원의 세밀한 권한 설정도 중요할 때가 많은데, 이를 확장할 방법이 부족한 것이었죠.

    워드프레스 2.0버전부터 새로운 개념인 역할과 권한(roles and capabilities)이 생겼습니다. 이 달라진 권한 개념은 레벨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버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권한 설정입니다. 그럼 역할과 권한이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부터 간단하게 설명해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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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드프레스 권한 실습 – 포스트 권한 집중 탐구

    한때, 워드프레스는 사람들이 무료이고 쓰기 쉬워서 찾는 거지, 구식 개발이고 소스 코드도 알아보기 어렵고… 아무튼 이건 진짜 별로다.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있는데, 바로 역할과 권한(Role and Capability, 줄여서 RC) 체계를 접하게 된 것이었죠. 이후 워드프레스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변했죠. 특히나 RC의 풍부한 표현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조금 어렵기는 해도, 사용자 레벨 같은 거와는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워드프레스는 CMS입니다. 단연코 콘텐츠의 관리와 유통에 있어 전문가입니다. 잘 뜯어보면 세심하게 배려한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볼 때 어떤 콘텐츠를 잘 관리하고 전파할 목적이라면, 어설프게 만들지 말고 워드프레스 써라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10여년간 그들이 쌓아 올린 콘텐츠 관리에 대한 노하우는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그동안 역할과 권한은 잘 쓰면 굉장히 멋진 것이 될 거라 생각은 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잘 쓰는 법을 여전히 잘 터득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물론 코덱스를 잘 읽으면 어지간한 정보는 습득할 수는 있지만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직접 경험해보는 해킹(hacking)이 필요했습니다. 직접 좌충우돌하는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트는 그 경험을 기록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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