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용사에게 올인하기

어느 하나가 앵벌하면 얻은 아이템을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마법사, 수도사가 나눠서 세팅했는데, 이렇게 하니 너무 혼잡스러워서 일단 야만용사에게 완전히 집중하기로 하였다.

불지옥 액트 1에서 능력치가 너무 부족해 힘들었지만 차츰 극복중이다.
무자비 대신 철갑옷을 쓰면 방어도가 7천 후반대를 기록하는데, 불지옥 액트 1을 도는데 방어도는 6000대 정도도 크게 지장이 없어 현재 스킬을 공격쪽으로 안배해 보았다. 사냥에 크게 무리가 없다. 현재 저항은 정도면 액트 1에서는 양호한 수준인듯하다. 그러나 공격력이 조금 달리므로 저항, 방어력, 체력의 저하 없이 공격력을 1만 5천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계속 템파밍을 한다.

현재  능력치 상황.

초당 생명력, 적중시 생명력은 많을수록 좋은 거긴 한데, 약간 부족한 것을 ‘보복’ 스킬로 보완하고 있다. 적중시 체력의 8%를 회복하는 ‘복수는 나의 것’ 룬 보다는 보복 기회를 높히는 ‘흥분’ 룬이 정예 몬스터를 잡을 때 더 유용한 것 같다. 한 번에 많이 회복하기보단 조금씩 자주 회복하는 것이 나은 듯하다.

‘발구르기’는 이리저리 요동치는 몬스터를 잠재우기 위한 필수 스킬인 듯 하다. ‘쓰라린 일격’룬이 역시 제일인듯하다.

‘도약 공격’은 비전파수기나 빙결 공격을 회피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다. 없어서는 안될 스킬.

‘전장의 함성’은 상황이 유리할 때는 다른 걸로 쓸 수 있지만 ‘면책’룬의 저항 버프는 현재 유용하다.

‘보복’은 생명력 회복이 부족한 야만전사 최후의 생존기라 항상 쓴다.

주 기술은 ‘광분’ 보다는 여러 몬스터를 한 번에 공격할 수 있는 ‘가르기’가 나은 것 같다. 보조 기술로는 분쇄를 쓰는데 몬스터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피의 갈증’ 룬으로 어느 정도 체력 회복을 하고 있다.

현재 아이템 상황


별볼일 없지만 그나마 매찬을 위한 투구… 아마 이걸 교체하면 성능 향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모든 원소 저항이 더 붙은 어깨 방어구가 있지만, 저만큼 힘을 주지 않아서 현재 이것을 사용중이다.

며칠전에 얻은 몸통 방어구. 기존의 갑옷에 없던 초당 생명력이 붙어서 숨통이 트였다.
모든 원소 저항이나 더 높은 힘 수치를 가진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목걸이 아이템 레벨이 낮다. 힘과 활력이 더 붙었으면 한다. 
힘좀!
 가지고 있는 아이템 종 가장 저항 수치가 높은 것
 오른쪽 반지.
액트 1에서 다리 갑옷 중 이보다 방어수치가 높은 건 찾지 못함.
활력 수치가 좋은 것 같음.
일단 반지 두 개 다 모든 원소 저항이 붙어 있다.


여전히 이 무기 사용중. 현재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수정을 씀.



 
 이동 속도+저항+힘을 가진 발 보호구 좀…

모든 원소 저항 + 초당 생명력. 방패막기 확률이 좀 떨어짐..

나도 전설 아이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