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도 있고 나쁜 추억도 있지

좋은 추억도 있고 나쁜 추억도 있지. 후회들 때도 있구. 그치만 후회 같은 거 하느라 삶이 비관적으로만 보이더라도 꼭 과거의 내가 잘못만 했던 건 아니거든?

또 오늘을 살면서 내가 처한 상황이 마냥 나쁘지만도 않다는 걸 깨닫는다.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어떤 조건은 꽤 유익한 것이 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