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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속이 편하군.
떡볶이 먹으니 졸립다. 너무 먹었네. 바로 일어나서는 빈 속으로 오는 것이 좋겠구나. 머리도 멍하고 졸립기도 엄청나게 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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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피우기
향을 피운다. 살짝 뭔가 잡내가 났던 내 방에 정돈된 향이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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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형집
어쩌다 오늘 저녁은 이 곳으로 오게 되었네. 오리 생고기도 먹고 자고 가게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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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Crema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의 J Crema 라는 곳인데 일터 근처라 자주 마시러 온다. 하지만 난 카르페 디엠이 조금 더 맘에 들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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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메일과 워드프레스 포스팅, 그리고 페이스북.
IFTTT.com을 이용한 매일매일의 일기는 오늘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잠시 끊겼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잘 이어져가고 있다. 이제 내 이메일 계정으로 일기를 쓰면, 별도로 만들어 둔 이메일 계정으로 일기 메일의 내용의 사본이 전달된다. 그리고 이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그 계정의 메일을 체크한다. 만일 새 이메일이 있다면, 즉 새로 적은 일기가 발견되면, 그 이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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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 동물병원
유재석 닮은 수의사분으로 한때 유명세를 탔던 동물병원이 숙소 근처에 있다. 사진 왼편 유리로 강아지들이 있는데 귀욤귀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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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버에 누가 접속했었지?
#!/bin/bash IPS=`cat access_log | cut -f 1 -d ‘ ‘ | sort -u` for IP in $IPS do curl http://ipinfo.io/$IP >> ~/result.txt done 아놔 중국에서 왜 내 서버에 접속하는데? 조만간 접속한 IP별로 조사 좀 해놔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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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있는 고시원.
이 사진은 고시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엄청 깨끗하고 넓게 보이려고 발악(?!)을 부린 사진이다. 그리고 내가 알아봤을 때 이 고시원에서 가장 비싼 등급의 방이었지. 내가 거주하는 곳은 가장 저렴한 월 15만원의 방이다. 창은 없고 가장 좁다. 레이아웃은 사진과 같은데, 보다 좁다. 세로 폭으로는 사람 둘이 누울 수 있고 가로 너비로는 사람 셋이 설 수 있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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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ize Test
Publicize to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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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 보다.
일산까지 공을 들여 자전거를 가져 온 보람이 있다. 아침 일어나 약간은 찌뿌둥한 느낌으로 사무실에 왔으나, 아침에 자전거를 간단하게 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자전거를 끌고 나와 보았다. 사무실 바로 옆이 호수공원이라 자전거를 타기 안성맞춤인 환경이다. 호수공원 안도 자전거를 타기 매우 좋은 환경이었다. 특히나 타이어에 공기가 빠졌는데 바람 넣는 기계도 무지 좋아서 엄청 편하게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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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으로 옮기다.
맥미니를 유선으로 옮겼다. 인터넷 전화 밑면을 보니 PC를 위한 출력 포트가 있어 그걸로 유선 연결을 했다. 전화기가 고장나면 내 서버도 같이 날아가는 거지만, 뭐 개인 서버인데 그 정도까지 심각할 것 없지. 고시원에 돌아왔다. 사실 아까 직원들과 같이 저녁으로 맥주와 치킨을 했으나, 일찍 집? 아니 고시원에 들어오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아 조금 더 있다 왔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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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으로 오다.
일산 아이비넷에서 일하고 있다. 서버도 이 곳으로 옮겨 호스팅 중이다. 그런데 무선…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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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카라멜 블렌디드
카라멜 블렌디드 5,000원 첨에 바리스타에게 “여기에 커피 들어간 거 맞아요?” 라고 물어볼 만큼 연한 색깔이었다. 진한 커피 맛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달달한 맛이긴 했다. 민트 초코가 더 나은 듯. 오늘 이 음료 말고 또 카페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이걸로 쿠폰 도장 10개 다 찍어 버렸다. 적어도 음료 20잔은 마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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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로 자리를 옮기다.
미니 서버는 성능이 후달려서 워드프레스를 쓰기 쾌적하지 않았다. 놀고 있는 맥미니에 AMPP 깔고, 간단하게 웹서버로 활용한다. 뭐 이것도 저전력 저소음. 어쩌면 미니서버보다 더 낫다. 성능도 어느 정도 받춰 줘서 에어 비디오 서버 HD도 돌릴 수 있다. 만세! 쾌적하게 사용하는 일만 남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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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적용, OwnCloud 시험 사용
내 서버에 HTTPS 적용하였다. OwnCloud 서비스를 시험 적용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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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굉장히 예쁜 여배우의 입술을 훔쳤다. 너무 예뻐서 확 충동적으로. 그리고 미안해하고, 아 이제 난 맞아 죽겠구나 했는데, …. 어? 그리고 우리는 연인이 되었다. 두근두근했다. 길을 가는데 그 여자의 오른 다리 뒤가 쥐가 나서 펴 주었다. 두서없는 거 역시 꿈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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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지식향연 미션 사이트
지금이야 여기 말고 어디다 기록할 데 있을까. 요 근래 계속 신세계 지식향연 미션 (http://mission.ssghero.com)의 사이트를 제작해였다. 신세계에서 주최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교양 강좌인데, 이 사이트는 그 강좌가 끝나고 하는 행사이다. 온라인으로 퀴즈를 풀고, 짧은 에세이를 작성한다. 채점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로마로도 가고, 신세계 채용 특전도 주어진다고 들었다. 워드프레스 기반이고, 이 일을 계기로 워드프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