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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블로거닷컴, VCL WordPress 등지에서 내보낸 블로그 글들.

  • 내가 찍은 사진 중 너무나 인상적으로 ‘왜곡된’ 사진.

    IMG_5703

    중국 소주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한 남자와 어떤 여자의 다리가 찍힌 이 사진은 좀 묘하다. 하지만 사실을 알고 나면 별 거 없다.

    남자는 이 여자 ‘아이’의 아버지고, 사람이 많은 관광지에서 딸이 지치고 힘들어 투정 부리는 걸 달래 주느라고 안아 주는 중에 안는 자세를 고치려고 아이를 살짝 들어 올리는 중에 이 사진이 찍혔을 뿐이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아이가 딱 받아졌을 때 치마가 살짝 들쳐졌고, 그래서 보기보다 훨씬 더 다리가 많이 노출되어 보였을 뿐이다.

    그럼 나는 이것을 어째 찍었냐고? 정말 어쩌다 실수로 셔터를 눌렀는데 이 컷이 찍혔을 뿐이다. 찍히고 나서 나도 놀랐지만, 현실과는 완전히 다른 왜곡된 사진의 분위기가 너무 야릇해서…. 그러니까 그 왜곡의 폭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잊히지 않는, 내가 찍은 사진 중 가장 오묘한 사진이다.

     

  • Heart Goes Boom!

    가사번역 : 이스렌느 전뇌연구소 (http://blog.naver.com/motivity8811)

    <가사불펌은 금지입니다. 가사를 사용할땐 출처를 지우지 마세요> 

     

     

    노래 : 아키야마 미오(Cv. 히카사 요코)

     

    花は恥らうもの 鳥はさえずるもの

    하나와하지라우모노 토리와사에즈루모노

    꽃이란 수줍하는 법 새는 지저귀는 법

    目立つのは嫌だけど 何で歌作っちゃう

    메다츠노와 이야다케도 난데우타츠쿳챠우

    눈에 띄는건 싫지만 어떠한 노래든지 만들수 있어

    指は爪弾くもの リズムは刻むもの

    유비와츠마비쿠모노 리드무와키자무모노

    손가락은 튀기는 법, 리듬은 새기는 법

    仲間がいれば最強 息を合わせ行こう

    나카마가이레바 사이쿄오 이키오아와세유코오

    동료가 있으니까 최강이야, 호흡을 맞추어 나가는거야

    ベースが肝心 どんな物、人だって

    베이스가칸진 돈나모노,히토닷테

    베이스가 중요해 어떠한 물건, 사람보다도

    耐震強度はOK 縦に横に揺さぶるよ

    타이진쿄오도와OK 타테니요코니유사부루요

    내진강도는 OK 가로세로로 흔들어봐

    喜怒哀楽 ジャズベのボディに 全部ワタシが詰まってる

    키도아이라쿠 쟈즈베노보디니 젠부와타시가츠맛테루

    희로애락 재즈베이스의 바디에는 전부 내가 깃들여있어

    春夏秋冬 二十四時間 うなるハートは無休

    슌카쥬우토오 니쥬우욘지칸 우나루하아토와 무큐

    봄여름가을겨울 24시간 노래하는 마음은 쉬지않아

    Bo Boom Boom Boom Boom!!

     

     月は降り立つもの 衛星(ほし)は打ち上げるもの

    츠키와 오리타츠모노 호시와 우치아게루모노

    달이란 내려다보고 있는 법, 위성(별)이란 쏘아올리는 것

    日々世界進化中 だから ぼーっとできない

    히비세가이신카유우 다카라 보옷토데키나이

    나날이 세계는 진화중이야, 그러니까 멍~하게 있을순 없어

    風は生み出すもの 壁は越えてくもの

    카제와 우미다스모노 카베와코에테쿠모노

    바람은 생겨나는 것, 벽이란 뛰어넘는 법

    アガったら深呼吸 殻を破りゆこう

    아갓타라 신코큐우카라오 야부리유코오

    올라섰다면 심호흡을 하며 틀을 깨어 나아가는거야

    ルートが肝心 どんな人生だって

    루트가 칸진 돈나진세이닷테

    루트가 중요해, 어떤 인생이라든지

    夢や憧れ探して 西に東に ひた走るよ

    유메야아코가레사가시테 니시니히가시니 히타하시루요

    꿈이나 동경하는 것을 찾아, 서쪽으로 동쪽으로 그저 달려갈거야

    無我夢中 四本の弦に 全部未来をゆだねてく

    무가무츄우 욘혼노츠루니 젠부미라이오유다네테쿠

    무아몽중 네 가닥의 현에, 전부 미래를 맡겨나갈게

    五里夢中 道に迷っても 即興で軌道修正

    코사토무유우 미치니마욧테모 솟쿄오데키도오슈우세이

    오리몽중 길을 잃어버려도 즉흥적으로 궤도수정

    Bo Boom Boom Boom Boom!!

    美しき重低音 信じて感じてGoes on!

    우츠쿠시키 쥬우테이온 신지테칸지테 Goes on!

    아름다운 중저음을 믿고 느껴봐 Goes on!

    喜怒哀楽 ジャズベのボディに 全部私が詰まってる

    키도아이라쿠 쟈즈베노보디니 젠부와타시가츠맛테루

    희로애락 재즈베이스의 바디에는 전부 내가 깃들여있어

    春夏秋冬 二十四時間 うなるハートは無休

    슌카쥬우토오 니쥬우욘지칸 우나루하아토와 무큐

    봄여름가을겨울 24시간 노래하는 마음은 쉬지않아

    Bo Boom Boom Boom Boom!!

    Day&Night Anytime

    Boom Boom Boom!!

     

     

    가사번역 : 이스렌느 전뇌연구소 (http://blog.naver.com/motivity8811)

  • Let’s Go

    케이온 캐릭터송(K-ON Character Image Song Series) – 아키야마 미오 – ‘Let’s Go’ (Mio ver.)

    가사번역 : 이스렌느 전뇌연구소 (http://blog.naver.com/motivity8811)

    (*가사 번역 감사합니다)

    レッツゴー! レッツゴーゴー! レッツゴー! レッツゴーゴーゴー! *4

    렛츠 고! 렛츠 고 고! 렛츠 고! 렛츠 고 고 고!

     

    やっちゃった! 8時起床 ヤバイ 誰も起こしてくれない

    얏챳타! 하치지키쇼오 야바이 다레모 오코시테쿠레나이

    큰일났어! 8시기상 위험해, 아무도 깨워주지 않았어

     

    観覧車よりもジェットコースターgogo 景色よりスピード

    칸란샤오리모 쟈트코스타 gogo 케시키요리스피도

    관람차보다 제트코스터 gogo 경치보다 스피드

     

    發車スタンバイちょっと不安だね

    핫샤 스텐바이, 춋토 후안다네

    발차 스탠바이, 조금 불안하네

     

    ここまで来たら 締めるシートベルト おk!?

    코코마데키타라 시메루시토베르토 오케이!?

    여기까지 왔다면 시트벨트를 체우고 오케이!?

     

    ギリギリ遅刻, 言い訳ジョーク, どうなの調子, 下がり調子

    기리기리치코쿠 이이이와케 조오크 도오나노죠오시 사가리죠오시

    아슬아슬지각, 변명은 농담, 어떤 장단, 내려가는 장단

     

    シンドイ時も ナミダな時も 諦めないで、さあ行くよ

    신도이토키모 나미다나토키모 아키라메나이데, 사아이쿠요

    지루할 때도 눈물날 때도 포기하지말고, 자아, 가는거야!

     

    赤点 Shock Shock Shock

    아카텐 Shock Shock Shock

    낙제점은 Shock Shock Shock

     

    信号 Wait Wait Wait

    신고오 Wait Wait Wait

    신호는 Wait Wait Wait

     

    気まぐれ Rock Rock Rock

    키마구레 Rock Rock Rock

    변덕은 Rock Rock Rock

     

    もっと行ける

    모옷토 이케루

    좀 더 갈수있어

     

    反省しても 後悔しないで

    한세이시테모 코오카이시나이데

    반성은 해도 후회하지는 말아줘

     

    どうにか『レッツゴー』!

    도오니카 『렛츠 고』!

    어쨋든 『렛츠 고』!

     

    レッツゴー! レッツゴーゴー! レッツゴー! レッツゴーゴーゴー! *2

    렛츠 고! 렛츠 고 고! 렛츠 고! 렛츠 고 고 고!

     

    ダイエット! そう気にしてんの

    다이어토! 소오키니시텐노

    다이어트! 그렇게 신경쓰고 있던거야?

     

    普段食事カロリーオフコース

    후단쇼쿠지 카로리 오브 코스

    평상시 식사 칼로리는 물론

     

    チェックメイトよりも王手でしょSoSo 人生波乱バージョン

    체크메이토요리모 오오테데쇼 SoSo 진세이하란버젼

    체크메이트보다 장군이야 SoSo 인생파란버젼

     

    順調そうな日も もしか裏返る

    쥰쵸오 소오나히모 모시카우라가에시루

    순조로울것 같은 날도 어쩌면 반대일지도 몰라

     

    もっと強くなって 二度と振り返らない おk!?

    못토 츠요쿠낫테 니도토후리카에라나이 오케이!?

    좀더 강해져서 두 번 다시 되돌아 보지 않는거야 오케이!?

     

    持ち込みお菓子、宿題したし、思考は無限、ああゴキゲン

    키치코미오카시, 슈쿠다이시타시, 시코오와 무겐, 아아고키겐

    과자도 가져왔고, 숙제도 끝냈고, 사고는 무한, 아~ 기분좋아

     

    オイシイ時も、ヨッシャな時も 全力出して、さあ行くよ

    오이시이토키모, 욧샤나 토키모  젠료쿠다시테, 사아이쿠요

    맛있을 때도, 읏샤할 때에도 전력을 내서, 자아, 가는거야!

     

    青空 Go Go Go

    아오조라 Go Go Go

    파란 하늘로 Go Go Go

     

    スカートCheck Check Check

    스카토 Check Check Check

    스커트는 Check Check Check

     

    飛箱 Jump Jump Jump

    토비바코 Jump Jump Jump

    뜀틀은 Jump Jump Jump

     

    もっと行ける!

    못토 이케루!

    좀더 갈 수 있어!

     

    楽しいだけが基準でいいじゃない

    타노시이 다케가 키쥰데이이쟈나이

    즐거운 것을 기준으로 둬도 상관없지 않아?

     

    まかせて『レッツゴー』!

    마카세테 『렛츠 고』!

    맡겨만줘 『렛츠 고』!

     

    「絶対時計」はまわるまわる

    「젯타이토케이」와 마와루마와루

    「절대시계」는 돌고 돌아

     

    失敗しても戻れないよ

    싯파이시테모 모도레나이요

    실패해도 돌아올 수 없어

     

    いっぱい寝たら充電完了

    잇파이 네타라 쥬우텐칸료오

    잔뜩 자고나면 충전완료

     

    声を会わせ『レッツゴー』!

    코에오 아와세 『렛츠 고』!

    목소리를 모아서 『렛츠 고』!

     

    明日お休み、本日金曜日、約束10時、いつもの場所

    아시타오야스미, 혼지츠킨요비, 야쿠소쿠쥬지, 이츠모노 바쇼

    내일은 휴일, 오늘은 금요일, 약속은 10시, 언제나의 장소

     

    ハジケル時も、憂鬱な時も出遅れないで、さあ行くよ

    하지케루토키모, 유우우츠나토키모 데모쿠레나이데, 사아이쿠요

    힘이 넘칠때도, 우울할 때도, 늦지않도록, 자아! 가는거야!

     

    みんなで Clap your hands

    민나데 Clap your hands

    모두함께 Clap your hands

     

    毎日 Chance Chance Chance

    마이니치 Chanc Chance Chance

    매일이 Chance Chance Chance

     

    身軽に Jump Jump Jump

    미가루니 Jump Jump Jump

    홀가분하게 Jump Jump Jump

     

    もっと行ける!

    못토 이케루!

    좀 더 갈 수 있어!

     

    楽しいだけが基準でいいじゃない

    타노시이다케가 키쥰데이이쟈나이

    즐거운 것을 기준으로 둬도 상관없지 않아?

     

    とにかく『レッツゴー』!!!

    도니카쿠 『렛츠 고』!!!

    어쨋든 『렛츠 고』!!!

     

    レッツゴー! レッツゴーゴー! レッツゴー! レッツゴーゴーゴー! *4

    렛츠 고! 렛츠 고 고! 렛츠 고! 렛츠 고 고 고!

  • Simple SMI Renamer 개선(소스)

    Simple SMI Renamer 개선(소스)

    동영상 파일과 자막 파일을 간단하게 맞춰 주는 프로그램

    동영상 파일이 간단하지 않아 공통된 패턴을 찾아내기 어려운 경우, 한 두 개 정도의 파일만 간단히 변경하고 싶을 때 유용할 것 같아 만들었음.

    SubRenamerGUI

  • Kernel Compile, 에러 투성이.

    내 젠투 리눅스 설치는 삽질 투성이,
     아유 힘들어 ㅠㅠ 아유 힘들어.

    내가 맨날 밥먹듯이 만나는 에러는 …

    md: Waiting for all devices to be available before autodetect
    md: If you don’t use raid, use raid=noautodetect
    md: Autodetecting RAID arrays.
    md: Scanned 0 and add 0 devices.
    md: autorun …
    md: … autorun DONE.

    VFS: Cannot open root device “sda6” or unknown-block(0,0)
    Please append a correct “root=” boot option; here are the available partitioins:
    Kernel panic – not syncing: VFS: Unable to mount root fs on unknown-block(0,0)
    Pid: 1, comm: swapper Not tainted 2.6.31-gentoo-r6 #5


    Call Trace:
    …..

    붉은 박스로 된 VFS ~ 이 부분은 정말 알기 어렵네 ㅠㅠ
    왜 이런 에러가 나는 것일까?

    내가 알기로는 VFS라는 것은 여러 다른 파일 시스템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함인데..
    이 VFS가 sda6라는 나의 root device를 읽을 수 없다고 되어 있다.

    어떤 짓을 해도 부팅이 되지 않으므로 일단 make defconfig으로 .config를 생성하기로 했다.
    의외로, ATA/ATAPI/MFM/RLL supprot는 체크 해제 되어 있고, Serial ATA (prod) and Parallel ATA (experimental) drivers에만 체크가 되어 있다.

    Serial ATA (prod) and Parallel ATA (experimental) drivers
    * ATA ACPI Support
    * SATA Port Multiplier support
    * AHCI SATA support
    * ATA SFF support
    * Intel ESB, ICH, PIIX3, PIIX4 PATA/SATA support
    * AMD/NVidia support
    * Generic ATA support
    * Intel Pata MPIIX support
    * Intel PATA old PIIX support
    * Intel SCH PATA support

    Multiple devices driver support (RAID and LVM)
    * RAID support
    * Autodetect RAID arrays during kernel boot
    * Device Mapper support
    * Mirror target
    * Zero Target

    SCSI device support
    -*- SCSI device support
    [*] legacy /proc/scsi/ suppor
    <*> SCSI disk support
    <*> SCSI CDROM support
    [*]   Enable vendor-specific extensions (for SCSI CDROM)
    <*> SCSI generic support
    [*] Verbose SCSI error reporting (kernel size +=12K)

    이와 같은 설정을 사용하니, 부팅이 가능했다.
    이것저것 고쳐야 할 것이 많지만, 이제 시작이다.

    * 2월 26일 추가 사항
    “Serial ATA (prod) and Parallel ATA (experimental) drivers”
    “AHCI SATA support”를 반드시 활성화.
    디스크 로딩 부터 안 되는 단계이므로, 모듈로 만들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Intel Pata MPIIX support”
    “Intel PATA old PIIX support”
    “Intel SCH PATA support”
    이 세 가지는 현재 내 하드웨어 부팅에 큰 관련이 없음.

    “Multiple devices driver support (RAID and LVM)”
    “RAID support”
    “Autodetect RAID arrays during kernel boot”
    “Device Mapper support”
    “Mirror target”
    “Zero Target”
    모두 모듈로 설정해도 문제 없음

    “SCSI device support”
    “Verbose SCSI error reporting (kernel size +=12K)” 체크 해제해도 상관 없음

    그래픽 디바이스 설정에서 프레임 버퍼를 모듈이 아닌 Y로 설정해야 vesafb 모듈이 생성됨

  • 작업일지

    PTAM 소스 컴파일에 성공함. README.txt의 내용을 잘 읽고 차근차근 따라하면 큰 문제가 없다.
    김혁만 교수님의 홈페이지를 다시 수정하였다.
    아바타 팀 미팅의 내용을 수정하였다.
    논문 주제가 내려왔다.

    – CUDA를 이용한 렌더링
    – 구글 웨이브를 통해

    이번 주 미션들이 많이 생김. 플래너를 참조

    .

  • 네이트 시맨틱 – 헝그리 잭(스) : 시멘틱 이전에 검색의 질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

    네이트 시맨틱 – 헝그리 잭(스) : 시멘틱 이전에 검색의 질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는데 트레이에 깔린 종이에서 이런 것을 보았다.
    왜, 시드니에서는 버거킹이 헝그리 잭?
    – 호주는 왕을 섬기는 나라, 왕이 둘이 될 수 없기 때문에?
    – 굶어 죽은 시드니의 영웅 ‘잭’을 기억하기 위해서?
    궁금하면 시멘틱 검색 해 보세요.
    궁금했다. ‘왕’ 때문일까, ‘영웅’ 때문일까?
    집에서 네이트로 접속해 검색을 해 보고 나서 나는 아연실색했다.
    첫째로  ‘헝그리 잭’ 이 아니라 ‘헝그리 잭스’ 란 점이다.
    헝그리 잭의 영문 표기는 Hungry Jack’s 이이다. 그러므로 잭 보다는 잭스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둘째, 왕 vs 영웅 구도로 몰아가면 왠지 볼만해서였나? 정답은 둘 다 아니라는 점이다.
    시멘틱 검색을 해 본 결과가 이따위다.
    ‘헝그리 잭’이나 ‘hungry jack’ 이나 검색 결과가 거기서 거기다. 정답을 적은 네이버 블로그의 한 분을 제외하거는 전부 다 틀린 답을 적고 있다. 그나마 그 정답이란 것도 정답이란 근거가 없어 결국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검색으로 알 수가 없다.
    그럼 구글의 검색 결과를 볼까?
    구글에서 ‘헝그리 잭’을 검색하면 ‘호주에는 왜 버거킹이 아니라 헝그래잭일까?‘라는 블로그로 연결이 된다. 여기서 말하는 것이 정답이며, 위키피디아의 영문을 친절히 한국어로 번역해 주셨다.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 ‘시맨틱’ 하기 이전에 정보의 질부터 먼저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굳이 시맨틱을 들먹이지 않아도 국내에 유명한 네이버, 다음, 야후 들도 ‘헝그리 잭’이라고 치면 그 나물에 그 밥 뿐인 정보 밖에 찾을 수가 없다.
    그럼 헝그리 잭을 영어로 치면 어떻게 될까?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은 조금 귀찮으시겠지만 직접 해 보기를 바란다. 국내 검색 엔진들은 별로 말할 것도 없다. 구글에서는 어떻게 나오나?
    아마도 구글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헝그리 잭스의 홈페이지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 네 번째 쯤 검색되는 결과가 위키피디아의 헝그리 잭스 내용이다. 이 위키피디아에 들어가면 놀라게 된다. 왜 위키
  • 12월 22일 작업일지

    엄청나게 많이 한 일은 없다. 연하장을 쓰고 OpenSceneGraph 예제 하나를 돌려보았다.

    토익 L/C 문제를 하나 풀어 봐았다. 점점 늘어가는 오답 횟수.

    노트북에서 링킹 에러가 났는데, 디버그 모드에 디버그 lib 파일을 정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안 해서 에러가 난 듯하다.

    집에 와서 OpenSceneGraph의 레퍼런스를 PDF로 작성하려다가 LaTex에 손을 대야 했다.
    결국 오늘도 세 시 취침인가…

    [내일 Plan]
    연하장을 더 사서 보내자. 작성된 연하장은 주소를 물어 보내도록 하자.
    오후 4시 30분에 팀과 미팅이 있을 예정이니 늦지 않도록 하자.
    햄버거 먹고 싶다…

  •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하다.

    마인크래프트?
    그래픽은 구리다고 하지만 게임 스타일이 딱 내 스타일인 것 같아 설 연휴동안 알파 버전을 해 보았다.

    결국…

  • Mediawiki 다시 살려내기

    미디어 위키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하기 좋고,
    블로그는 자료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 너무 성급히 젠투 서버를 밀어버리는 바람에 위키를 다시 살리느라 고생을 좀 했는데
    실제로 해본 경험을 적어두도록 한다. 위키를 살려내는 과정을 위키에 적을 수는 없지 않나…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치트 시트

    치트 엔진을 이용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의 치트 시트를 완성했다. 게임 내 주요 캐릭터 능력치, 아이템 등의 내용을 다 담아 두었다.

    치트 시트 다운로드

    그리고 각 능력치는 4바이트 정수로 기록되는데, 한 캐릭터의 최대 체력을 저장하는 주소로부터 다음과 같은 규칙이 발견되었다. 최대 체력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바이트 오프셋만큼 능력치가 기록된다.

    그리고 속성과 현재 체력 사이에 많은 바이트가 비는데, 이 곳에 각 캐릭터가 구사할 수 있는 마법 목록이 저장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정보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

    최대 체력0
    최대 마력4
    공격력8
    방어력12
    민첩성16
    이동20
    기술24
    레벨80
    속성332
    현재 체력1320
    현재 마력1324
    종족/직업1328
    경험치1336
  • 야만용사 목표 달성 인정

    야만용사 목표 달성 인정

    공격력 2만 5천대로 상승 (노버프).
    적생/초생을 1000이상으로 상승.

    방어력 1만대로 상승.
    모든 저항 600대 내외.
    생명력은 3만 2천 내외로 상승.

    금화/생명의 구슬 획득 반경 증가.

    지난 목표를 달성했다고 판정한다.

    공격력 3만4천.
    적생 1천, 초생은 4백
    방어력 7천대
    저항은 500대
    생명력 3만3천
    금화/생명의 구슬 반경 7야드 아이템 2개(장화/벨트 확보)

    사실 이런저런 아이템 및 패시브 세팅의 변화에 따라 능력치가 변화하므로
    현재 정도의 스탯을 목표 달성으로 생각했다.

    1.0.4 패치로 인해 난이도가 하락하여 3막으로 진출하였고
    안정성보다 공격력을 중시했을 때 공격력 3만4천.
    안정성을 중시했을 때 모저 900~1000대/방어력 9천대에 이른다.

    현재 장비 목록 (약간의 변화 있음)

    스탯 상황


    스킬은 광분-질주 스킬이고
    패시브는 강철신경-무자비-미신
     

  • 야만용사 새 목표

    공격력 2만 5천대로 상승 (노버프).
    적생/초생을 1000이상으로 상승.

    방어력 1만대로 상승.
    모든 저항 600대 내외.
    생명력은 3만 2천 내외로 상승.

    금화/생명의 구슬 획득 반경 증가.

    =>2막의 보물 고블린을 혼자서 잡을 수 있고,
    벨리알을 클리어할 수 있도록 한다.

  • 야만용사 목표 달성

    야만용사 목표 달성

    지난  7월 13일에 설정한 목표는:
    공격력 2만대로 상승.

    방어력 9천대로 상승.

    모든 저항을 500대로 유지.

    활력은 최소 2만 6천 내지 8천 이상으로 유지.

    액트 2의 정예 몹을 상대로 방어적인 스킬을 유지하면서 상대할 수 있도록… 

    목표에 도달했음을 기록한다.

    스탯 상황

    공격력 2만대 도달.
    방어력이 9천대에 도달하지는 않지만 버프로 가능하며 방어구 교환으로도 도달가능
    이전에 비해 약간의 적생 상승이 있었다.
    극대화 관련 스탯이 많이 상승했다. 극확은 5%에서 29.5%, 극피는 79%에서 135%.

    스킬 상황

    스킬이 완전히 변화했다. 질주-소용돌이 야만전사의 스킬을 적용했다. 그리고 기본 공격을 ‘후려치기-다혈질’로 바꾸어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었다. 이렇게 할 경우 평타 효율은 ‘광분’에 비해 떨어지지만 빠른 분노 생성을 할 수 있어 전장에서 여러 응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빠른 분노 수급 및 “분노 버리기”를 활용하면 적이 있는 한 광전사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아이템 상황

    “군주의 횃불”에서 더 진일보한 머리장비. 매찬 42%에 극대화 4.5%가 붙은 머리 방어구.
    힘과 저항을 동시에 주는 어깨 방어구. “전쟁의 뿌리”에서 대폭 상승
    “우승의 분쇄자” 보다 월등한 활력과 힘을 제공한다. 저항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저항이 아쉽다.
    “수갑의 면역”은 쉽게 대체되지 않는다.
    “으름장의 사슬” 또한 쉽게 대체되지 않는다.
    극확 10%의 “기병의 무질서”도 있으나 저항 수치를 고려하여 “분쇄의 표적”을 사용한다.
    새롭게 등장한 “고산지 사람의 반지”

    “진귀한 논쟁”은 계속 사용중이다.
    같이 파티 플레이하는 ‘Paskran”님이 나눔해주신 단도. 여전히 적생이 아쉽긴 하지만
    공력 2만 도달의 공신.
    모저 및 방어력에서 더 우수한 방패가 있으나 여러 옵을 골고루 주는, 특히 극확까지 주는 “검증된 벽”을 선택했다.

    “떠돌이의 거부” 또한 쉽게 대체되지 않는 고정 아이템이다.

  • 야만용사 목표

    공격력 2만대로 상승.
    방어력 9천대로 상승.

    모든 저항을 500대로 유지.
    활력은 최소 2만 6천 내지 8천 이상으로 유지.

    액트 2의 정예 몹을 상대로 방어적인 스킬을 유지하면서 상대할 수 있도록…

  • 야만용사 공격력 1만5천 돌입

    야만용사 공격력 1만5천 돌입

    저항의 감소 없이 공격력 1만5천에 돌입했다 (요술사 공격력 3% 증가 적용).

    공격력과 더불어 방어도도 상승, 다음 파밍에서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불지옥 액트 2를 시험삼아 돌아보면 이전에 절망적으로 죽던 것보다는 나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광전사의 진노’ 같은 너무 공격적인 스킬은 쓰지 않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저항 및 방어도가 아직 원소 공격에 많이 취약했다.

    이번에 얻은 두 아이템. 허리띠의 스펙에 힘입어 1만5천 달성했다.이전 장갑에 비해 딱히 나아지는 것은 없다. 공격력이 약간 줄지만(공속의 저하) 저항이 약간 늘어나 사용하기로 한다.

    한편 오늘 처음으로 자력으로 1천대 활을 얻었다. 악마 사냥꾼에게 달아주긴 했지만 아직 불지옥을 돌 수 있는 성능이 아니다.

  • 야만용사에게 올인하기

    야만용사에게 올인하기

    어느 하나가 앵벌하면 얻은 아이템을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마법사, 수도사가 나눠서 세팅했는데, 이렇게 하니 너무 혼잡스러워서 일단 야만용사에게 완전히 집중하기로 하였다.

    불지옥 액트 1에서 능력치가 너무 부족해 힘들었지만 차츰 극복중이다.
    무자비 대신 철갑옷을 쓰면 방어도가 7천 후반대를 기록하는데, 불지옥 액트 1을 도는데 방어도는 6000대 정도도 크게 지장이 없어 현재 스킬을 공격쪽으로 안배해 보았다. 사냥에 크게 무리가 없다. 현재 저항은 정도면 액트 1에서는 양호한 수준인듯하다. 그러나 공격력이 조금 달리므로 저항, 방어력, 체력의 저하 없이 공격력을 1만 5천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계속 템파밍을 한다.

    현재  능력치 상황.

    초당 생명력, 적중시 생명력은 많을수록 좋은 거긴 한데, 약간 부족한 것을 ‘보복’ 스킬로 보완하고 있다. 적중시 체력의 8%를 회복하는 ‘복수는 나의 것’ 룬 보다는 보복 기회를 높히는 ‘흥분’ 룬이 정예 몬스터를 잡을 때 더 유용한 것 같다. 한 번에 많이 회복하기보단 조금씩 자주 회복하는 것이 나은 듯하다.

    ‘발구르기’는 이리저리 요동치는 몬스터를 잠재우기 위한 필수 스킬인 듯 하다. ‘쓰라린 일격’룬이 역시 제일인듯하다.

    ‘도약 공격’은 비전파수기나 빙결 공격을 회피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다. 없어서는 안될 스킬.

    ‘전장의 함성’은 상황이 유리할 때는 다른 걸로 쓸 수 있지만 ‘면책’룬의 저항 버프는 현재 유용하다.

    ‘보복’은 생명력 회복이 부족한 야만전사 최후의 생존기라 항상 쓴다.

    주 기술은 ‘광분’ 보다는 여러 몬스터를 한 번에 공격할 수 있는 ‘가르기’가 나은 것 같다. 보조 기술로는 분쇄를 쓰는데 몬스터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피의 갈증’ 룬으로 어느 정도 체력 회복을 하고 있다.

    현재 아이템 상황


    별볼일 없지만 그나마 매찬을 위한 투구… 아마 이걸 교체하면 성능 향상도 가능하지 않을까?

    모든 원소 저항이 더 붙은 어깨 방어구가 있지만, 저만큼 힘을 주지 않아서 현재 이것을 사용중이다.

    며칠전에 얻은 몸통 방어구. 기존의 갑옷에 없던 초당 생명력이 붙어서 숨통이 트였다.
    모든 원소 저항이나 더 높은 힘 수치를 가진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목걸이 아이템 레벨이 낮다. 힘과 활력이 더 붙었으면 한다. 
    힘좀!
     가지고 있는 아이템 종 가장 저항 수치가 높은 것
     오른쪽 반지.
    액트 1에서 다리 갑옷 중 이보다 방어수치가 높은 건 찾지 못함.
    활력 수치가 좋은 것 같음.
    일단 반지 두 개 다 모든 원소 저항이 붙어 있다.


    여전히 이 무기 사용중. 현재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수정을 씀.



     
     이동 속도+저항+힘을 가진 발 보호구 좀…

    모든 원소 저항 + 초당 생명력. 방패막기 확률이 좀 떨어짐..

    나도 전설 아이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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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트엔진 6.2로 만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치트.
    돈, 무적시간, 각 캐릭터의 능력치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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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블로 3: 야만용사 불지옥 입성

    디아블로 3: 야만용사 불지옥 입성

    오늘자로 야만용사도 불지옥에 입성.
    원래 가장 처음 만든 캐릭터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