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속이 편하군.

떡볶이 먹으니 졸립다. 너무 먹었네. 바로 일어나서는 빈 속으로 오는 것이 좋겠구나. 머리도 멍하고 졸립기도 엄청나게 졸립고.

향 피우기

향을 피운다. 살짝 뭔가 잡내가 났던 내 방에 정돈된 향이 자리잡는다.